애드센스 승인 전에 꼭 갖춰야 할 것들
애드센스 승인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졌습니다. 글 몇 개 쓰고 신청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고, 지금은 “이 사이트가 계속 운영될 곳인가”를 봅니다. 거절 메일을 받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1. 글은 몇 개나 필요할까
구글은 정확한 개수를 밝히지 않습니다. 다만 실무 기준으로는 20~30개 이상, 각 1,000자 이상을 권합니다. 중요한 건 개수보다 성격입니다.
- 한 주제로 모여 있을 것 — 요리·여행·IT가 뒤섞이면 “무슨 사이트인지”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 직접 쓴 글일 것 — 다른 곳에서 가져온 글은 거의 확실히 걸립니다
- 읽을 이유가 있을 것 —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이 답을 얻고 나가야 합니다
2. 반드시 있어야 하는 페이지
글만 있고 아래 페이지가 없어서 거절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페이지 | 왜 필요한가 |
|---|---|
| 개인정보처리방침 | 광고 쿠키 사용을 고지해야 합니다. 없으면 거의 거절됩니다 |
| 소개(About) | 누가 운영하는 사이트인지 밝히는 곳입니다 |
| 문의 | 연락 가능한 창구가 있어야 합니다. 폼이나 이메일 주소면 충분합니다 |
세 페이지 모두 메뉴나 푸터에서 클릭으로 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들어만 두고 링크를 걸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습니다.
3. 사이트가 완성된 상태로 보여야 합니다
제작 중인 티가 나면 승인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흔한 감점 요소입니다.
- 테마 기본 상태의 “Hello world!” 글이 남아 있음
- 메뉴에 빈 항목이나 “준비 중” 링크가 있음
- 대표 이미지 없이 제목만 있는 글이 대부분
- 사이트 이름이 아직 기본값(예: “My Blog”)

4. 도메인과 서버도 봅니다
무료 도메인이나 하위 도메인보다 본인 명의의 도메인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심사 기간에 사이트가 자주 멈추면 그것만으로 거절 사유가 됩니다.
실제로 심사 중 서버가 다운되어 거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 전에 접속이 안정적인지, SSL(자물쇠)이 정상인지 확인하세요.
5. 거절되었다면
거절 메일에는 사유가 대략적으로만 적힙니다. 자주 나오는 문구별로 실제 원인은 이렇습니다.
| 메일 문구 | 실제로 봐야 할 것 |
|---|---|
| 가치 있는 콘텐츠 부족 | 글 개수·분량, 주제 일관성 |
| 사이트 이용 불가 | 서버 다운, DNS 오류, SSL 문제 |
| 정책 위반 | 저작권 이미지, 성인·의료 관련 표현 |
재신청에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같은 상태로 다시 넣으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무엇을 고쳤는지 분명히 한 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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