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홈페이지에서는 첫인상만큼이나 다음 장면이 중요합니다. 관심 있는 기사를 찾고, 사진과 글을 읽고, 다른 주제로 이동하는 흐름이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에코스튜디오가 제작한 매거진봐야쥬는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입니다. 현재 공개된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화면과 기사를 읽는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매거진봐야쥬의 현재 공개 화면. 캡처 시점에 따라 기사와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01매거진의 성격을 먼저 알려주는 홈
첫 화면은 리조트 풍경을 넓게 보여주고, 그 위에 매거진의 이름과 여행·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를 전합니다. 화면 중앙의 기사 보기 버튼은 인상적인 장면에서 실제 콘텐츠로 이동하는 출발점입니다.
웹진 제작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기사 목록의 역할이 다릅니다. 소개는 어떤 관점의 매체인지 알려주고, 목록은 지금 읽을 이야기를 고르게 합니다. 매거진봐야쥬의 홈에서도 이 두 영역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02최신 글과 주제별 목록으로 이어지는 탐색
최신 기사 영역에는 제목, 발행일, 분류와 글의 일부가 함께 표시됩니다. 제목만 나열하는 대신 어떤 이야기인지 미리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가봐야쥬’, ‘해봐야쥬’처럼 매체의 이름을 살린 분류도 사용합니다. 주제별 목록에서는 같은 분류의 글을 모아 볼 수 있고, 다음 목록으로 이동해 지난 기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 글과 쌓인 글에 각각 접근하는 경로가 있다는 점이 콘텐츠 사이트에서 중요합니다.
03사진과 설명을 함께 읽는 기사 화면
기사 상세에서는 제목과 발행일, 작성자를 확인한 뒤 본문을 읽습니다. 여행 기사에는 장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진이 여러 장 들어가고, 사진 사이에 설명이 이어집니다.
사진 아래의 설명과 본문 중간의 구분 제목은 긴 기사를 따라가는 기준이 됩니다. 독자는 사진을 보며 장소를 떠올리고, 이어지는 글에서 맥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매거진 디자인에서는 사진을 크게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사진 다음에 읽을 문장의 흐름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04기사가 쌓이는 홈페이지의 운영 구조
매거진봐야쥬는 홈, 분류별 목록, 개별 기사로 연결됩니다. 새로운 기사와 이전 기사가 같은 탐색 구조 안에 놓여 있어, 한 번의 소개로 끝나는 홈페이지와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를 쌓아갑니다.
매거진 홈페이지 제작을 준비한다면 디자인과 함께 글의 분류 기준, 기사에 표시할 정보, 지난 글을 찾는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공개된 목록과 기사 연결을 통해 그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5읽는 흐름과 매체의 문의 경로를 구분
회사소개와 광고·제휴 안내는 기사를 읽는 흐름과 별도의 경로로 제공됩니다. 독자는 콘텐츠를 둘러보고, 매체와 협업하려는 방문자는 필요한 안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웹진에는 독자뿐 아니라 광고주와 제휴 담당자도 찾아옵니다. 모든 방문자를 같은 문의 버튼으로 보내기보다, 읽을 콘텐츠와 협업 안내의 목적을 구분하는 것이 매거진 사이트를 구성할 때 살펴볼 지점입니다.
06매거진 홈페이지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면
여행 웹진이나 브랜드 매거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어떤 이야기를 발행할지, 독자가 기사를 어떻게 찾고 읽게 할지부터 함께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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